[속보] 오늘 확진자와 감염 의심자 82명 추가…4월 7일 1차 한국행 비행기 뜬다

[속보] 오늘 확진자와 감염 의심자 82명 추가…4월 7일 1차 한국행 비행기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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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슐리 블룸필드 보건국장은 오늘 확진자(52)와 감염 의심자(30) 82명이 추가 확인돼 현재까지의 확진자와 감염 의심자는 총 950명이라고 밝혔다. 현재 10명이 병원에 있으며 회복자는 127명이다.  

 

어제 그랜트 로버트슨 재무부 장관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에 빠진 기업들을 위한 새로운 기업법(Companies Act) 개정안을 발표했다. 개정되는 기업법에 따르면 기업 경영 상황이 정상화될 때까지 기존 채무를 동결하고 전자 서명 사용 허용, 회사 회의록과 연간 소득 신고 기한을 연장해 주기로 했다.

 

한편, 코로나19 국가 봉쇄 조치 발령으로 발이 묶인 뉴질랜드 한인이 4 7()에 에어뉴질랜드 임시 항공편을 타고 한국으로 출발할 예정이다.

 

이 임시 항공편은 4 7() 오전 10시 오클랜드에서 출발해 당일 저녁 7 20분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뉴질랜드 한인을 위한 귀국 전세기에 대해 뉴질랜드 교통부와 협의중에 있으며 자세한 일정은 4 6()에 나올 예정이지만 4 10() 출발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질랜드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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