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ckland Sinfonietta Trust는 노스쇼어를 중심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풍요한 문화적 삶을 제공하고자 창단된 비영리 음악단체로 등록된 오케스트라 이다. 단체의 회장인 Dr. Trevor Thwaites는 오클랜드 대학교 Faculty of Education 에서 오랫동안 교수로 재직하였으며 뉴질랜드의 가장 큰 중 고등학교 음악경연축제인 KBB Music Festival을 지난 8년간 이끌어온 Chairman으로서 노스쇼어에 거주하고 있다. Music Director는 교민 음악가인 왕주철 박사가 맡고 있으며 이번 음악회를 위하여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엄선한 연주자들을 섭외하였다고 한다. 연주자중 3명은 지난 2017년 각 음악경연대회에서 큰 성과를 이루어낸 연주자들로 선정하였고, 초청 소프라노 김민지 교수는 지난번 음악회에 초대되어 현지인들에게 큰 호응과 최고의 찬사를 받아서 다시 초대 되었다. 성악곡의 진수를 보여줄 이번 음악회는 오페라 아리아에서부터 우리에게 친숙한 뮤지컬은 물론, 다양한 나라의 예술가곡및 말레이지아 출신 음악목사인 테너의 Peter Chung 의 성가곡까지 다양한 장르로 펼쳐진다. 또한 연주자들이 함께 꾸미는 듀엣 등 섬세하면서도 완성도가 높은 음악회가 될것 으로 기대된다. 왕 감독은 “모든 음악회는 현지인들과 교민들이 함께 즐길수 있는 프로그램을 늘 지향해 왔다면서” 이번 음악회에도 한국의 현대 가곡인 정애련 작곡의 “별을 캐는 밤”이 소개될 예정이다. 티켓은www.eventfinda.co.nz 에서 new year concert를 찾아 구매 할수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www.aucksinfonietta.org 에서 안내를 받을수 있다. 티켓은 $50(Reserve), $25 일반석, $20(시니어및 18세 이하) 이다. 한국인 티켓문의 021 166 8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