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문희 씨 78타로 송년 한인 골프대회 전체 우승 차지

조문희 씨 78타로 송년 한인 골프대회 전체 우승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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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송년 한인골프대회가 지난 11월 23일(토) 오후 2시 오클랜드 북쪽 황가파라오아에 있는 걸프 하버 컨트리클럽에서 열렸다.

2019년 한 해를 마감하며 교민들의 화합과 골프 기량을 겨루기 위해 열린 이번 대회에는 약 90여 명의 회원과 교민들이 참여했다. 경기 내내 뜨거운 태양과 선선한 바람으로 골프 경기를 하기에 최상의 날씨였다.

이날 대회에서는 조문희 씨가 78타로 전체 우승과 스트로크 플레이 여자부 우승을 차지했고, 고동환 씨가 80타로 스트로크 플레이 남자부 우승을 했다.

스테이블포드 남자부에서는 홍성수(37점), 이지형(37점), 조창용(36점) 순이었고 여자부에서는 헬렌 리(42점), 미셸 리(39점), 박윤인(39점) 순으로 경기를 마쳤다.

이번 대회는 재뉴질랜드대한골프협회(회장: 손조훈)가 주관, 재뉴질랜드대한체육회(회장: 홍승필)가 주최로 열렸다.

   뉴질랜드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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