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치 한인 사회복지사, 코로나19로 어려운 한인 도움주고 있어…오클랜드 한인도 화상 상담 가능해

치치 한인 사회복지사, 코로나19로 어려운 한인 도움주고 있어…오클랜드 한인도 화상 상담 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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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인들을 위해 도와주겠다는 한인 복지사가 있어 화제이다.  

그 주인공은 바로 크라이스트처치에 있는 사회복지기관인 ODT(Oak Development Trust)에서 근무하고 있는 유창헌 사회복지사이다. 


그는 오늘 크라이스트처치 단체 카톡방을 통해 코로나19 여파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영어로 의사소통이 힘들어 여러 가지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한인들을 위해 도와주겠다고 글을 올렸다. 


그는 취업비자 소지자 중 코로나19로 렌트비 내기가 힘든데 영어에 어려움이 있어 집주인에게 요청을 못 하는 사람을 대신하여 요청해 렌트비를 적게 내게 했다. 


그는 “이러한 문제가 있는 사람은 그에게 영문 이름/집 주소/간단한 현재 상황/현재 렌트비/집주인 혹은 부동산 매니저 이름과 메일 주소 등을 그의 이메일(changhun@odt.org.nz)로 보내주면 도와주겠다”고 밝혔다. 

    

그는 영주권 소지자 중 주택 보조금을 신청할 수 있다며 수급 가능 여부와 금액을 알 수 있는 웹사이트(https://check.msd.govt.nz)도 공유했다. 


또한, 그는 푸드뱅크를 통해 식품 지원을 받고자 하는 사람도 그에게 현재 상황을 알려 주면 도움받을 수 있는 곳들을 알아서 보내 주겠다고 말했다.  


유창헌 사회복지사는 이외 다른 도움이 필요한 한인들은 주저하지 말고 자신에게 연락하면 된다며 만약 오클랜드에 있는 한인이 도움이 필요하다면 화상을 통한 상담도 가능하니 언제든지 연락해 달라고 말했다.   


아래는 유창헌 사회복지사가 단체 카카오톡 방에 올린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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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DT에서 근무하고 있는 사회복지사입니다


현재 수입이 없거나 줄어서 렌트비를 내는 데 어려움이 있으신 분들, 경제적인 어려움이 있으신 분들에게 몇 가지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정보를 알려 드립니다.


1. 워크 비자 소지자 중에 렌트비가 부담이 되시는 분들 중에 영어로 의사소통이 안되어 집주인에게 요청하기 어려우시거나, 거절당하신 분들은 저에게 메일을 보내 주세요. 사회복지사 이름으로 대신해서 공식으로 요청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에 이런 부탁으로 요청하여, 많지는 않지만 6주 동안 주당 50불 정도 렌트비를 하향 조정하였습니다.


원하시는 분들은 영문 이름/집주소/간단한 현재 상황/현재 렌트비를 적어 주시고 집주인 혹은 부동산 매니저 이름과 메일 주소를 changhun@odt.org.nz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2. 영주권자 소지자 중에서는 주택 보조금을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수입에 따라 받으실 수도 있고 못 받으실 수도 있습니다. 일정 금액 부동산 대출을 받아 (대략 $20만불 이상), 자기 집을 소유하고 있는 분들도 신청이 가능합니다. 얼마의 금액을 받으실 수 있는지를 알 수 있는 계산툴이 있으니, 직접 해 보시면 됩니다.
https://check.msd.govt.nz


도움이 필요하신 분도 역시 위에 메일로 연락을 주시면 됩니다. 


3. 푸드뱅크를 통해 식품 지원을 받고 싶은 분들도 저에게 간단하게 현재 상황을 알려 주시고, 익명으로 메일을 보내 주시면, 제가 도움받을 수 있는 곳들을 알아서 보내드리겠습니다. 


아무쪼록, 여러모로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뉴질랜드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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