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오클랜드한인회 정기 총회 열려

2020 오클랜드한인회 정기 총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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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5() 오클랜드한인회관에서는 2020년도 오클랜드한인회 정기총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오클랜드 한인회 회원 124명을 포함하여 약 150여 명의 한인이 참석했다.

 

오클랜드 한인회 측은 행사장에 입장하는 모든 사람의 체온을 검사하고 마스크를 나눠주는 등 코로나19 예방에 만전을 기했다.

 

이날 행사는 201961일부터 2020531일까지의 사업 경과 및 결산 보고와 감사 의견, 기타 안건 협의 순으로 이루어졌다.

 

지난 1년 동안 오클랜드한인회가 한 주요 사업은 코로나19 기금 모금과 코로나19 헬프라인을 가동하여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인들에게 구호품을 전달했다. 또한, 한국행 임시 항공편 수요 조사와 전세기 추진 등 한인들을 위해 코로나19 대응에 앞장섰다.

 

201961일부터 2020531일까지 한인회 운영에 관한 회계 보고에서는 수입 92,704.49달러, 지출 66,362.98달러로 당기 말 잔고는 26,341.51달러라고 발표했다.

 

원윤경 감사는 한인회에서 제공한 201961일부터 2020531일까지의 자료를 검토한 결과, 오클랜드 한인회의 사업 집행 및 회계, 단체 보고에 있어 정확하고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밝혔다.

 

원 감사는 현재 은행 잔액 22,079.10달러에서 사업이 진행이 안 될 시 지출이 되어야 하는 가이드북 선수금 5,200달러, 돌려줘야 할 임대 보증금 5,274달러와 별도 계상되어야 할 선거 공탁금 잔액 15,723.51달러, 미지급 6월 급여 2,441.88달러, 미지급 광고인쇄비 716.50달러 등 총 29,355.89달러를 빼면 실재 은행 잔고는 마이너스 7,276.79달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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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감사는 이는 오클랜드한인회 운영에 있어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에 오클랜드한인회 변경숙 회장은 잘하려고 했지만 부족한 점이 많았다. 지적한 사항을 고려해서 전문가들을 모셔서 개선하겠다고 답했다.

 

이날 기타 안건의 첫 번째로 상정된 현재는 현 한인회장이 선거관리위원장을 선임한다는 정관 내용을 현 한인회장과 전임 한인회장들이 함께 협의하여 선임한다로 개정하자는 안건을 과반수 이상의 찬성으로 상정하였고 출석 인원의 2/3가 넘는 찬성으로 통과됐다.

 

두 번째로 상정된 한인회관 건물관리위원 선정을 정기총회 자리에서 하자는 안건은 찬성보다 반대가 많아 부결됐다.

 

건물관리위원은 그 동안 한인회관을 건립하는 데 기여한 사람 또는 한인회를 위해 진심으로 봉사할 의지가 있는 사람으로 선임해야 한다.

 

자신의 사리사욕을 채우고 감투를 쓰기 위해 그 자리를 노리는 사람은 절대 그 자리에 앉으면 안된다. 공정하고 객관적인 선임이 이루어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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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원_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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