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자들, 급여 적어도 코로나19 영향 적고 안정적인 직장 선호해

구직자들, 급여 적어도 코로나19 영향 적고 안정적인 직장 선호해

뉴질랜드타임즈 댓글 0 조회 2176 추천 3


e526585a2f6519b872a94b30084b481c_1598908455_8164.jpg
 

온라인 취업 웹사이트인 SEEK가 지난 74,000명의 구직자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 따르면, 3명 중 1명이 코로나19로 인해 자신의 직종에 대해 고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여파로 자신의 일자리에 직접 영향을 받은 사람 중 45%가 코로나19의 영향을 덜 받는 직종으로 옮기기를 원했다.

 

자료에 따르면 소비자 서비스 부문의 일자리가 가장 많이 감소해 현재는 코로나19 이전 수준의 절반을 겨우 넘는 수준이다.


2019 SEEK 자료에 따르면 이 부문의 일자리는 남성보다 여성 지원자 수가 더 많았다.

 

이 회사의 자넷 폴딩 총괄은 록다운 동안 소비자 서비스 부문 역할은 코로나 이전 수준의 58%였으며 현재는 6.2% 더 떨어져 51.8%라고 말했다.

 

이 부문에는 행정/사무실 지원, 광고/미디어, 콜센터/고객 서비스, 접대/관광, 소매, 부동산/부동산 및 판매 분야의 직업이 포함된다.

 

e526585a2f6519b872a94b30084b481c_1598908684_2527.jpg
 

2019SEEK를 통해 이 부분에 지원한 사람들은 판매직을 제외하고 절반 이상이 여성이었다. 행정/사무실 지원 역할에서 여성은 전체 지원자의 거의 3/4(68%)를 차지했다.

 

이 설문 조사 결과, 응답자 중 60%는 더 낮은 임금을 받더라도 안정적인 직업에 더 큰 중점을 두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금 보조금 지원이 종료됨에 따라 구직자 수는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응답자의 절반 이상(56%)이 많은 사람 속에서 눈에 띄기 위해서는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다른 분야를 찾는 구직자들에게 긍정적인 소식은 설문 조사에 응한 고용주의 약 3/4(71%)가 경험이 부족해도 매우 열정적인 사람을 고용하겠다고 답했다.

 

20202/4분기 실업률 자료에 따르면 실직한 키위 11,000명 중 90%가 여성이었다.


뉴질랜드타임즈


저작권자 © ‘뉴질랜드 정통 교민신문’ 뉴질랜드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이 게시글에 달린 댓글 총 0



애드 프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