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 통제 예외로 유학생 박사와 대학원생 입국 예정

국경 통제 예외로 유학생 박사와 대학원생 입국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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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국경 통제 예외 조치로 인해 유학생 박사와 대학원생 250명이 뉴질랜드에 입국한다.

 

이 학생들은 14일간 격리 시설에서 머물러야 하며 코로나19 검사를 받게 된다.

 

크리스 힙킨스 교육부 장관은 이 면제 조치로 인해 유학생들이 뉴질랜드가 코로나19 대유행으로부터의 회복과 재건하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해외에서 공부하던 유학생들이 뉴질랜드에 와서 박사와 석사 과정을 완료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미 약 10,400명의 사람들이 필수 또는 중요한 업무와 같은 이유로 면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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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킨스 장관은 "이들은 2020년에 비자를 받았거나 소지한 학생들이며 뉴질랜드에서 공부하려는 계획이 코로나19로 인해 진행되지 못했다. 실질적인 연구를 위해 뉴질랜드에 있어야 하는 사람들에게 우선권이 주어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면제 조치가 통상적인 유학생 수보다 훨씬 적지만, 유학생 교육 분야에 대한 올바른 방향으로의 한 걸음을 뗀 것이다"고 말했다.

 

첫 번째 학생들은 2020 11월에 도착할 예정이며 대부분 학생은 새해에 도착한다.

 

힙킨스 장관은 국경 개방이 안전하다고 보이면 또 다른 국경 통제 예외 조치를 검토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뉴질랜드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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