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동선 추적 앱에 블루투스 추적 기능 추가한다

코로나19 동선 추적 앱에 블루투스 추적 기능 추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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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부는 뉴질랜드 코로나19 동선 추적 앱(NZ COVID Tracer)에 블루투스 추적 기능을 추가할 수 있도록 정부의 승인을 요청할 예정이다.

 

이 기술은 싱가포르와 호주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휴대전화의 블루투스 칩을 활용하여 가까이 있는 사람의 정보를 암호화해서 저장한다.

, 휴대전화 내 블루투스 기능을 사용하여 접촉한 사람들을 기록, 저장한 뒤 사용자와 접촉한 사람이 코로나19에 감염되었을 경우 사용자에게 앱을 통해 알림을 보내주는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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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추적 기술은 또한 경쟁사인 구글과 애플이 함께 개발했는데 이들 기기가 이 시스템을 통해 서로 연동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애플과 구글은 모든 민감한 정보가 기기상에 저장되는 등 개발 전반에 걸쳐 개인정보 보호가 핵심 관심사였다고 말했다.

 

보건부는 성명을 통해 "애플과 구글이 연동될 수 있도록 이들의 알림 구조를 조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건부는 이 기능이 추가되면 지역사회 감염을 차단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종 승인이 나면 이르면 다음 달에 블루투스 추적 기능이 앱에 추가될 수 있다.


뉴질랜드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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