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팔 때 좋은 가격 받기 위한 꿀 팁

집 팔 때 좋은 가격 받기 위한 꿀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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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주택을 시장에 내놓기 전 리노베이션하는 집들이 늘어났다.

 

레이 와이트의 다니엘 쿨슨은 좋은 가격을 받기 위해 집을 단장하는 것은 바람직하지만 기본에 충실하며 너무 과하게 하지 않도록 주의하라고 조언했다.

 

그는 비교적 적은 비용으로 정원 손질이나 페인트 작업으로 구매자들이 집에 들어섰을 때 깔끔한 첫인상을 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다소 비용이 들더라도 부엌, 욕실, 옷장 등을 업그레이드하는데 과감히 투자하되 개인의 취향보다는 대중적인 무난한 색상과 디자인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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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팔기 전 주변 집 시세를 알아보는 것이 중요한데 요즘은 집값이 가파르게 오르고 있어 3년마다 경신되는 정부 고시가(CV)는 주택 시세 가이드라인의 역할을 상실한 지 오래됐다.

 

최근 오네항아에서는 CV보다 50% 이상 높은 가격에 거래되는 경우도 종종 있었다.

 

그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가족들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 수영장을 만드는 집들이 급증했다는 보도가 있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부동산 전문가들은 수영장 있는 집을 선호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기 때문에 여유가 된다면 차라리 Carport를 차고로 만들거나 그래니 하우스 등을 짓는데 투자하면 렌트 수입도 생기고 팔 때도 홈 앤 인컴 하우스는 선호하는 사람이 많으므로 훨씬 더 좋은 가격을 받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서일영_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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