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공무원 급여 13% 올라…연봉 20만 달러 이상 천 명 넘어
납세자들은 지난해 공공부문 직원들 급여를 주기 위해 추가로 5억5천만 달러를 더 냈다. 이는 불과
1년 만에 13%가 증가한 수치이다.
지난 회계연도에 62명 공무원의 급여가 5% 인상돼 20만 달러 이상을 받았다. 현재는 총 1,247명의 공무원이 20만 달러 이상의 급여를 받고 있다.
가장 급여가 높은 직종은 관리직이었다.
지난 10년 동안 공공 부문의 총 급여 비용은 68억4천만 달러로 69% 증가했다.
평균 연봉은 8만4,500달러로 전년 대비 4% 증가했다.
하지만 연간 40만 달러를 버는 사람들의 수는 30명에서 16명으로 거의 절반으로 줄었다.
뉴질랜드타임즈
저작권자 © ‘뉴질랜드 정통 교민신문’ 뉴질랜드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