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당 지지율 여전히 노동당 앞서…아던과 럭슨 차이 8%
최근 시행한 여론조사에서 국민당이 여전히 1위의 지지를 유지하고 있는 반면 노동당의 지지율은 더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당은 39%로 지난 조사와 동일한 지지를 받았지만 노동당은 2%포인트 하락한 35%의 지지를 받았다.
자신다 아던 총리는 총리 선호도에서 아직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지만, 1%포인트 하락해 국민당 크리스토퍼 럭슨 대표보다 8% 앞서 있을 뿐이다.
▲ 주요 정당 지지율
- 국민당: 39%(변동 없음)
- 노동당: 35%(2%포인트 하락)
- 녹색당: 10% (1%포인트 상승)
- 행동당: 7%(1%포인트 하락)
- 마오리당: 2% (변동 없음)
- 뉴질랜드 제일당: 1% (1%포인트 하락)
여론 조사 결과를 120 의석으로 환산하면 국민당 51석, 노동당 45석, 녹색당 13석, 행동당 9석, 마오리당이 2석을 차지하게 된다.
자신다 아던 총리는 이번 조사에서도 총리 선호도가 하락해 총리가 된 후 가장 낮은 선호도를 얻었다.
▲총리 선호도
- 자신다 아던: 33% (1%포인트 하락)
- 크리스토퍼 럭슨: 25% (변동 없음)
- 데이비드 시모어: 3% (2%포인트 하락)
- 클로에 스와브릭: 2% (1%포인트 상승)
- 윈스턴 피터스: 1% (1%포인트 하락)
- 모름: 28% (1%포인트 상승)
- 없음/무응답: 2%(변동 없음)
뉴질랜드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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