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부문 광범위한 해고 불구.. 기업들은 일자리 더 늘릴 것
뉴질랜드 기업들은 3월
분기에 놀랍게도 농업, 행정 및 서비스 부문에서 11.7%의
일자리를 더 늘릴 것이라고 발표했다.
Trade Me의 예상보다 단단한 일자리 데이터는 공공 부문에서 광범위한 해고에도 불구하고 나온 것이다.
Trade Me는 증가한 이민자 수와 인구 증가로 인해 전 분기 대비 15.4%의 구직
신청 증가율을 보였다.
그러나 평균 연봉은 전분기 대비 2.2% 감소한 $70,761를 기록했다고 Trade Me는 밝혔다.
Trade Me의 Matt Tolich는 이는 구직 신청의 증가가 고용주가 근로자를 확보하기 위해 더 많은 선택권을 가지고 있고, 근로자를 확보하기 위해 그만큼 많은 돈을 들이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정부 부처에 광고된 일자리는 전년 동기 대비 77.2% 감소한 반면 웰링턴의 평균 급여는 전분기 대비 3.3% 감소했다.
뉴질랜드 통계청에 의해 측정된 뉴질랜드의 공식 실업률은 12월 분기에 4%였다. 3월 분기의 데이터는 이번 달 말에 발표될 예정이다.
Photo: theconversation.com
뉴질랜드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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