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뉴질랜드, 엔진 문제로 시카고 운항 중단 연장

에어뉴질랜드, 엔진 문제로 시카고 운항 중단 연장

NZ타임즈에디터 댓글 0 조회 130 추천 0

에어뉴질랜드는 주요 시장에 대한 수용 능력을 늘리고 여름에 인기 있는 노선을 다시 도입할 계획이지만 시카고 항공편의 중단을 연장했다.

항공사는 11월부터 2025 3월까지 싱가포르, 도쿄, 타이베이행 항공편의 좌석 수를 늘릴 것이며, 에어 뉴질랜드의 777-300 항공기를 도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777-300
항공기는 그들이 교체한 787 항공기보다 높은 비율의 프리미엄 좌석을 포함하고 30% 많은 화물 능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10월부터 호바트와 서울로 향하는 개의 계절 노선을 다시 도입한다.

그러나 10월부터 재개될 예정이었던 시카고 서비스의 일시 중단을 보잉 787 항공기가 새로 인도될 것으로 예상되는 2025 하반기로 연장한다고 밝혔다.

그는 항공사가 취소로 인해 영향을 받는 고객들에게 연락할 것이며, 여행사를 통해 시카고로 예약한 사람들은 여행 일정 변경을 확인하기 위해 여행사에 연락해야 한다고 말했다.


Photo: rnz.co.nz


뉴질랜드타임즈


저작권자 © ‘뉴질랜드 정통 교민신문’ 뉴질랜드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게시글에 달린 댓글 총 0



애드 프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