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주택 구매자, 기록적인 시장 점유율 유지

첫 주택 구매자, 기록적인 시장 점유율 유지

NZ타임즈에디터 댓글 0 조회 122 추천 0

CoreLogic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가까운 미래에 부동산 시장 상황은 첫 주택 구입자에게 유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장 상황에 대한 조사 회사의 정기 보고서에 따르면 첫 주택 구매자는 3월 부동산 구매의 거의 26%로 기록적인 시장 점유율을 유지했으며 이는 이사를 원하는 주택 소유자와 동일하다. 


수석 부동산 경제학자 켈빈 데이비슨(Kelvin Davidson)은 이들의 상대적 점유율은 여러 요인에 의해 도움을 받았다고 말했다. 


주요 요인으로 KiwiSaver로 은행의 낮은 예금 대출 한도를 최대한 활용과, 다른 구매자 그룹의 활동의 상대적 감소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첫 주택 구입자는 주요 도시 시장에서 특히 강세를 보였다. 웰링턴 판매량의 36%, 해밀턴에서 34%, 오클랜드와 크라이스트처치에서 28%를 차지했다. 


켈빈 데이비슨은 거래를 원하는 집소유자들은 법률 및 제거 비용을 포함한 높은 비용과 원하는 부동산 유형에 대한 선택의 부족으로 인해 제한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투자자들은 또한 은행 자금 조달의 어려움, 낮은 임대료 수익률, 그리고 최근까지 제한적인 세금 규정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데이비슨은 소득 대비 부채 비율이 시행되는 올해 중반쯤에 LVR(대출 대 가치 비율)이 완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 브라이트라인 세금 규정 축소, 신용 계약 및 소비자 금융법 은행 대출 규정에 대한 변경 사항 등 을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공공 서비스 부문에서 다가오는 대규모 정리해고가 부실 또는 모기지 판매의 증가로 이어질 수 있는지 여부이지만, 데이비슨은 은행들이 어려운 시기를 헤쳐나가는 차용인을 돕는 데 유연성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고 말했다. 


Photo: nzherald.co.nz


뉴질랜드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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