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 베넷(Paula Bennett) 전 부총리가 의약품 구매 기관인 Pharmac의 새 이사회 의장으로 임명됐다.

데이비드 시모어(David Seymour) 보건부 차관은 일요일 아침 임명을 발표했다

시모어 (Seymour)는 "Pharmac은 뉴질랜드 보건 시스템의 중요한 부분이며 뉴질랜드인들이 의약품에 최대한 접근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시모어 는 폴라 (Paula)는 회장으로서 의약품 일정을 관리하고 뉴질랜드인을 위한 의약품 접근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역할을 맡아 Pharmac 이사회를 이끌 것이며, 해당 역할에 적합한 리더십과 의사 결정 기술을 갖고 있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15년의 정치 경력 동안 폴라 베넷 은 Bill English 경의 부총리와 내각 장관을 역임하며 사회 개발, 재무부 부장관, 국가 서비스, 사회 주택, 경찰, 지방 정부 및 관광을 포함한 포트폴리오들을 담당했다.

베넷은 5월 13일부터 이사회 의장 직을 맡게 된다. 

Photo: stuff.co.nz

뉴질랜드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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