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오늘 아침 뉴질랜드의 기후 적응 체계 개발에 대한 조사를 시작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재정 지출 위원회가 국회에서 양당 간 지지를 받은 조사를 수행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한다.

사이먼 와츠 기후변화부 장관은 기후가 계속 변화함에 따라 뉴질랜드 사람들과 경제에 확실성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이고 장기적인 접근법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조사의 목적은 뉴질랜드 기후 적응 프레임워크 설계를 위한 지침 목표와 원칙을 개발하고 권장하는 것이다.
와츠 장관은 이 프레임워크는 기후 변화의 영향에 대해 준비하는 비용을 분담하는 정부의 접근 방식을 제시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이는 지역사회와 기업들이 지역에 어떤 투자가 계획되어 있는지, 예를 들어 국회가 홍수 보호 인프라를 구축할 것인지, 그리고 산사태와 홍수와 관련된 사건으로부터의 복구를 돕기 위해 어떤 지원이 제공될 것인지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우리가 정보를 공유하는 방식을 개선하려고 노력할 것이라고 와츠는 말했다.

메간 우즈노동당 기후 대변인은이에 대해 환영했으며, 녹색당의 공동 지도자인 클로이 스와브릭은 당의 전임자인 제임스 쇼가 시작한 중대한 기후 적응 작업을 계속하기 위해 모든 정당들과 함께 일할 준비가 되어 있다면서 동의했다. 

Photo: 1news.co.nz

뉴질랜드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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