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발 한국행 3, 4차 전세기 잔여 좌석 예약 중...수익금 중 일부는 기부하기로
한국행 전세기를 대행하는 6개 여행사는 오클랜드 출발 한국행 전세기 3차 잔여 좌석과 4차 탑승객을 모집하고 있다.
예약은 전화로만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좌석이 배정된다.
3~4차 전세기 주관 업체는 2001여행사(사장: 김홍승)로 변경됐다. 2001여행사 김홍승 사장은 "내부 협의를 거쳐 수익금 중 일부를 어려운 곳에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앞으로의 전세기에 많은 한인 분들이 예약하여 한국으로 무사히 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까지 4차가 마지막 전세기이니 한국에 가야 하는 분들은 이번에 꼭 예약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3차 사전 예약을 완료한 사람은 추가로 예약할 필요가 없다. 단, 3차 사전 접수후 예약한 여행사여부터 연락을 받지 못한 사람은 다시 예약이 필요하다.
▲ 출발 일정
- 3차: 4월 17일(금) 오전 10시 50분 출발
- 4차: 4월 19일(일) 오전 10시 50분 출발
▲ 운임: 이코노미 $2,100 / 비즈니스 $3,750
▲ 접수처
- 2001여행사: 027-484-4055
- 세계여행사: 027-553-1000
- 인포링크: 021-405-822
- 하나투어: 021-248-4987
- 호주투어: 027-497-7953 / 027-227-2557
- ABC여행사: 021-399-809
뉴질랜드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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