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1시 정부 브리핑 요약(3월 30일)

오후 1시 정부 브리핑 요약(3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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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시 정부 브리핑 요약(3 30) 

 

◼ 76명 추가 확진 환자. 추가된 의심 사례와 사망자는 없음. 뉴질랜드 내 확진 환자와 의심사례는 총 589명임

현재 입원환자는 12명임.  (웰링턴 4, 블렌헴 1, 넬슨 1, 황가레이 1, 와이카토 1, 타라나키 1, 더니든 1, 와이로 1, 기즈번 1, 오클랜드 1) 입원 환자 중 3명이 빠른 시일안에 퇴원할 것으로 예상됨. 63명의 확진자가 완치 판정을 받음. 지난 7일간 일일 평균 검사 횟수는 1728회이고 COVID-19 검사를 받은 모든 인원은 엄격한 자가격리를 해야 한다고 강조함.

 

◼ 57%의 확진 사례가 (455 사례) 해외여행을 다녀온 후 감염. 감염 사례의 26%는 확진자와 접촉, 15%는 해외여행 및 확진자와 접촉, 2%는 사회적 감염을 통해 확진 판정을 받음. 사회적 감염은 10건으로 확인.

 

◼ 독감백신 배급이 병원에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예상. 무료 독감 백신을 받을 수 있는 인원 (65세 이상, 지병이 있는 자, 임산부, 호흡기 질환을 앓은 적 있는 어린이, COVID-19 관련 최전선 관련 직종) 을 우선순위로 배급 예정. 정부는 지난해보다 30%늘어난 충분한 양의 백신을 보유하고 있다고 전달했고 나머지 인원에게는 4월 중순 이후에 독감 백신 보급이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

 

◼ 뉴질랜드내 COVID-19 확산 정도 파악을 위해 info.flutracking.net  접속하여 온라인 설문 Flu tracker를 작성 할 것을 권고함.

 

◼ 뉴질랜드 거주자 대부분이 정부 지침을 따라 자가 격리중. 4200건의 정부 지침 위반사례가 신고되었음. 이중 3명이 체포되어 2명은 석방되고 나머지 1명은 유치장에 구금 중임. 가정 폭력 범죄률은 적은 폭으로 줄어들고 공공장소 폭력 사례는 큰폭으로 줄어듬.

 

◼ 뉴질랜드 경찰 2명이 COVID-19 확진 사례로 판정됨. 현재 각자의 집에서 자가 격리중.

 

(COVID-19 뉴질랜드 한인연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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