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학자: 유성우 광경 , 올해가 최고가 될 것
천문학자가 "올해 최고가 될 수 있다"고 말한 유성우를 뉴질랜드인들은 제일 잘볼수 있다.
에타 물병자리 (Eta Aquariids)로 알려진 유성우는 매년 4월 19일부터 5월 28일까지 볼 수 있으며 최고조 활동은 5월 5일경 이었다.
Stardome 천문학자 Rob Davison은 1News 에 시간당 60~100개의 유성이 즉 분당 1~2개 나올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그는 천체 현상이 전국 어디에서나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지만 가장 좋은 장소는 빛 공해에서 멀리 떨어져 있다고 조언했다. "예를 들어 오클랜드 한복판에 있다면 보기가 매우 어려울 것이다.
유성우 는 태양 주위의 이전 궤도 중 하나에 유명한 핼리 혜성이 남긴 잔해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구는 그 영역을 통과한다.
핼리 혜성은 75~76년마다 지구를 지나가며 1986년에 마지막으로 나타나고 2061년에 다음으로 나타난다.
Photo: newshub.co.nz
뉴질랜드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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